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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R2M' 사전 캐릭터 생성 조기 마감


사전예약자 100만명의 힘…2주 빨리 일정 종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R2M' 사전 캐릭터명 선점 신청이 이틀만에 정원을 모두 채우며 마감됐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일 2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R2M의 사전 캐릭터명 및 사전 길드 가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 캐릭터명 선정은 당초 오는 21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100만명에 이른 사전예약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주 빨리 접수가 마감됐다.

사전 캐릭터 선점과 별개로 R2M 사전 길드 생성 및 접수 신청은 계속 진행 중이다.

사전 길드 생성은 캐릭터의 레벨 등 여타 요구조건이 없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 이후에 길드를 생성하는 것 보다 빠르게 길드원을 모집하고 세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캐릭터명 선점 신청에서 '나이트' 클래스를 생성한 회원이라면 누구든 사전에 길드를 만들 수 있다. 단, 중복된 이름의 길드는 생성할 수 없다.

웹젠은 게임 출시 전까지 '마켓 사전 등록 이벤트',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 등 게임 내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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