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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겉으로 배어 나오는 과학

1967년 4월 21일 과학기술 컨트롤타워인 과학기술처가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과학기술처 신설일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했다. 4월 한 달 전체를 ‘과학의 달’로 선포했다.1967년은 ‘정미년((丁未年)’으로 ‘붉은 양의...

  1. [데스크칼럼] '정쟁'과 '경쟁'

    정치권에 오랜만에 작은 변화의 신호가 켜진 것일까. 여야 대표가 2년여 만인 지난 24일 마주 앉았고 '대화의 끈을 놓지 말자'는 공감대도 나왔다. 극한 대치가 일상이었던 정치권에서 보면 일단 반가운 장면이 연출 됐다.올해⋯

  2. [기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평가, 문항별 결과표 공개가 필요하다 

    지난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SK텔레콤,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는 다음 단계에 진출했고 모티프테크놀로지는 탈락했다. 모티프는 글로벌 평가기관 아티피⋯

  3. [기자수첩] 李 정부, '부동산 민심' 우습게 봤다가 큰코다친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연일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실제 체감하는 민심의 온도는 여론조사 수치보다 더 싸늘하다. 기자 개인적으로도 주변에⋯

  4. [기고] 일하는 방식의 재설계가 AI 시대 승패를 가른다

    지난해 생성형 AI를 써보지 않은 기업을 찾기가 오히려 어려웠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약 80%가 생성형 AI 도입을 시도했다. 그런데 올해 경영 회의에서 "그래서 그것이 우리 업무를 무엇을 바꿨는가"라는 질⋯

  5. [기자수첩] 말뿐인 '먹사니즘'으론 국정지지율 못 돌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뚜렷한 하락세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5주 연속 떨어진 끝에 지난 17일 발표된 조사에서 43.0%를 기록했다. 취임 후 최저치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 발표한 조사에서도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6. [데스크칼럼] 겉으로 배어 나오는 과학

    1967년 4월 21일 과학기술 컨트롤타워인 과학기술처가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과학기술처 신설일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했다. 4월 한 달 전체를 ‘과학의 달’로 선포했다.1967년은 ‘정미년((丁未年)’으로 ‘붉은 양의⋯

  7. [기자수첩] 외면받는 지스타

    지스타 2026 참가사가 공개되면서 게임업계가 술렁였다.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게임사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전부 빠졌고 그 빈자리를 중국 게임사들과 AI 등 기술 업체들이 채웠기 때문이다.지스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메⋯

  8. [데스크칼럼] HBM 부족한데 공장은 왜 못 짓나…AI 반도체 '시간 전쟁'

    “HBM이 없다.”요즘 반도체 시장을 설명하는 가장 단순한 말이다. AI를 개발하고 데이터센터를 늘리려는 기업은 넘쳐나는데, 정작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원하는 만큼 구하기 어렵다. 엔비디아와 AMD 등 AI⋯

  9. [기자수첩] 한미그룹 제보자는 왜 지금을 택했나

    "한미그룹 선대 회장님 가족의 처벌이나 모욕 주기를 원하지 않는다. 회사의 시스템이 정상 작동되기를 원할 뿐이다. (고발 여부 등을) 고민하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 저는 회사의 이사회, 감사위원회, 대표이사, 법무실, 감사실⋯

  10. [기자수첩] '국민의힘' 네 글자가 부끄럽지 않으려면

    지방선거 전 국민의힘은 당명 교체 문제로 한바탕 소란을 겪었다. 장동혁 지도부는 2020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만들어진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수의 핵심 가치인 자유를 더 분명히 드⋯

  11. [데스크 칼럼] 78년간 가보지 않은 길...누가 책임질 것인가

    검찰개혁의 본질이 '국가 수사권력의 견제와 균형'이라면 그 시작은 1948년 12월 20일에 제정된 검찰청법이다. 해방 후 대한민국 검찰청법은 1948년 8월3일 미 군정장관이었던 '윌리엄 프리시 딘(William Frishe Dean)' 소장 명의로 공포⋯

  12. [기자수첩] "국민주권" 외친 與…'국민' 빠진 검찰개혁

    더불어민주당이 새 형사사법 체계 도입을 앞두고 형사소송법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출범에 맞춰 관련 법규를 정비하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다.이재명⋯

  13. [기고] 왜 한국 검사의 객관의무는 법적 의무로 명문화하지 않는가

    검찰개혁의 본질은 검찰을 공소청으로 바꾸는 데 있지 않다. 진정한 개혁은 검사가 누구를 위해 공소권을 행사하는지를 법률로 명확히 하는 데 있다. 검사는 범죄를 처벌하는 국가의 대리인이면서 동시에 억울한 사람이 처벌⋯

  14. [기자수첩] '선(先) 인하 후(後) 보상'…앞뒤 없는 '약가 개편안'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격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통한다. 정부가 처음부터 엉성하게 첫 단추를 채운 정책은 애꿎은 제약·바이오기업들에 고스란히 막대한 기회비용과 피해를 떠넘기기 때문이다.당장 다음달 1⋯

  15. [기자수첩] 호남 반도체, '800조 발표'보다 먼저였어야 할 것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800조원 규모 호남권 반도체 프로젝트는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실험이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생산능력(CAPA)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도 이견은 크지⋯

  16. [기자수첩] 서울시민이 '서울런'을 아쉽게 보는 이유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인 서울런은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정책이 됐다. 충북, 김포, 평창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했고, 서울시는 이를 교육복지의 대표 성공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서울시는 매년 서울⋯

  17. [긴급 기고] 경찰 견제 공백, '중수청 보완수사권'으로 막아야

    형사사법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분리하는 방안은 권한 집중을 완화하고 수사와 공소를 분리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정책적 의미가 있다⋯

  18. [기자수첩]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의 딜레마...애매하면 무조건 삭제?

    누군가 게시물을 신고한다. 플랫폼은 지울지 놔둘지 정해야 한다. 정부는 그 판단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고, 법원의 최종 판단은 몇 년 뒤에나 나올 수 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가장 허술한 지점은 바로 그 사이, 플랫폼의 1⋯

  19. [기자수첩] 중국에 안방 내준 K-로봇의 현주소

    지난 2일 국내에서 열린 글로벌 인공지능(AI) 로봇 대회 '로보컵' 현장은 씁쓸하기 그지없었다. 국내에서 열렸지만 대회장을 가득 채운 것은 K-로봇이 아닌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참가팀의 80% 이상이 중⋯

  20. [데스크칼럼] 뜨거운 한반도, 더 뜨거운 여의도

    장맛비가 그치면 기다렸다는 듯 땡볕이다. 목욕탕 습식 사우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가 않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서울 등 수도권에는 올 여름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