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카카오뱅크의 '대니얼' '케니' '주니'

#1. 지난 4월 간담회를 마친 대니얼(Daniel) 대표가 단상에서 내려오자 기자들이 에워쌌다. 올해 하반기부터 지속 성장을 위해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히자 추가질문을 하려 몰려 든 것이다. 다음 일정이 예정돼 있어 서둘...



  1. [데스크칼럼]결국 믿을 건 기업·기술뿐이다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당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한류 규제)' 등 이른바 무역보복이 심화됐을 때 얘기다. 당시 국내는 중국인 관광객 급감 및 중국 현지 판매점 철수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속수무책이던


  2. [데스크칼럼] 무자본 M&A의 결말은 정해져 있다

    건강보조식품을 만드는 코스닥 상장 K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8천500만원이다.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한 실적이다. 작년 한해 매출액 27억원에 무려 50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이 회사는 작년 9월 경영권이 바뀌었다. 새 최대주주는 중입자


  3. [데스크칼럼] 'K-배터리' 동맹의 간과(看過)

    로마의 노예검투사 스파르타쿠스(Spartacus), 대항해시대 멕시코를 정복한 에스파냐의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 일본 근세 봉건제 사회를 확립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훈족의 왕 아틸라(Attila), 십자군 원


  4. [데스크칼럼] '한국판 뉴딜'이 '전환적 뉴딜'로 성공하려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지난 주 시리즈로 발표됐다.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필두로, 15일에는 과기정통부 의 '디지털 뉴딜', 16일에는 환경부-산업부의 '그린 뉴딜'에 대한 세부 계획 발표가 이어


  5. [데스크칼럼]디지털 전환은 기업생존에 필수?

    링컨과 오바마, 트럼프 등의 미국대통령들이 애용해왔던 유명 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브룩스브라더스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와 시장상황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파산보호신청에 나섰다. 브룩스브라더스는 18


  6. [데스크칼럼] '금융사의 화형식'이 보고 싶다

    금융업계가 또 핵펀치를 맞았다. 환매 중단된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플루토TF-1호(무역금융펀드)’ 판매사들은 피해자들에게 투자 원금을 전액 돌려주라는 결정이 지난 1일 나왔다. 일단 반환해야 할 돈은 2018년 11월 이후 판매한 1611억원


  7. [칼럼] '10월의 서프라이즈'에 남한은 당사자 아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국을 방문하는 7일 이른 새벽 북한은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명의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남한 정부의 북미회담 중재 노력에 대해 맹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한 담


  8. [데스크칼럼] 이상한 가격 규제

    이동통신 시장에 과징금 폭탄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이통 3사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법(단통법) 위반에 대한 제재가 임박한 탓이다. 실제로 지난해 4~8월 이통 3사의 5세대 통신(5G) 가입자 유치전이 가열되면서


  9. [데스크칼럼] 한국거래소 상장심사는 ‘자동문’인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신라젠이 상장 4년도 안 돼 퇴출의 갈림길에 섰다. 전현직 임원과 함께 문은상 대표이사가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됐기 때문이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 한때 최고 주가 15만2천300


  10. [데스크칼럼] 기업인의 자유를 허(許)하라

    소위 경제주체는 가계, 기업, 정부이다. 각각의 성격상 다른 색깔을 드러내고 있으면서도 밸류체인(Value Chain)으로 엮여있다. 어느 한 곳이 제역할을 못 할 땐 분명 이상 신호가 생기는 구조이다. 각 경제주체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1. [데스크칼럼] 바이러스연구소 쟁탈전 관전평

    정부의 바이러스·감염병 연구소 설립계획안 발표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3일 보건복지부와 과기정통부가 감염병 연구개발(R&D)의 콘트롤타워로 '국립 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를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에 설립하고, 기초


  12. [데스크칼럼]끝나지 않는 美中의 패권싸움

    올초 무역협상이 1단계 합의로 일단락됐던 美中갈등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책임을 놓고 다시 격화되고 있다. 이에 세계경제의 불투명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인민대표대회에서 최악


  13. [데스크칼럼] ‘뒤쿵 공격수’ 쫓아내는 손해보험협회 유튜브 특공대

    “엄청 쑥스러웠죠. 공원에서 춤추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사람들이 빙 둘러서서 구경하는데 얼굴이 화끈거려 혼났어요. 비록 칼군무는 아니지만 ‘뒤쿵 공격수’를 없애는데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어요.”(박남준 센터장)


  14. [데스크칼럼]'한국판 뉴딜'은 성공할까

    한국판 뉴딜 밑그림이 나왔다. 정부는 최근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으로 ▲데이터·5G·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의 디지털화 등 3대 프로젝트, 10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정보통신기술


  15. [데스크칼럼] '징벌적 손해배상제'로 금융범죄 근절을

    최근 금융감독 당국이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자산운용사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판매사와 수탁기관에도 관리, 감시 책임을 부여키로 했다. 비상장 주식이나 전환사채 등 비시장성 자산의 공정가액을 평가


  16. [데스크칼럼] 코로나19 위기를 대기회로 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달 2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만명이다. 미국(110만명)과 유럽(137만명)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중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금과 같


  17. [데스크칼럼] 과학의 날, 과학자의 '정치참여 선언' 어떨까?

    총선이 끝났다. 전염병 위험 속에서도 1987년 민주화 이후 최대 투표율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선거였다. 정치평론가들은 이번 선거가 진보와 보수 양 진영이 총집결해 세력 대결을 펼친 결과 투표율 상승과 군소정당 몰락


  18. [데스크칼럼]美中분쟁, 코로나 책임론 놓고 다시 발화?

    지난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1년 넘게 이어오며 관세전쟁과 환율전쟁으로 확전됐고 세계 경제는 양국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투자감소로 크게 악화됐다. 다행히 양국은 올 1월 중국이 미국산 제품의 수입을 기존보다 1.


  19. [데스크칼럼] 슈베르트 가곡 흐르는 ‘신한음악상’

    “이방인으로 왔다가 이방인으로 떠나네.” 슈베르트(1797~1828)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완성한 의 첫곡 ‘밤 인사(Gute Nacht)’는 겨우 31년의 짧은 생을 예감한 듯 쓸쓸하다. 그는 두 다리 쭉 뻗을 자기 집커녕 변변한 피아노도 한 대


  20. [데스크칼럼] 초연결 시대의 역설

    세계가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줄 모르면서 각국이 출입국 관리에 이어 아예 국경을 봉쇄하고 나섰다. 미국 국무부는 2단계 이상 여행경보를 발령한 모든 국가에 신규 비자 발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