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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 시작


길드도 미리 만든다…최대 30인 참여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R2M'의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6일 20시부터 오는 21일 23시 59분까지 R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캐릭터명&사전 길드 가입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웹젠 포털에 회원가입이 완료된 회원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R2M 주요 등장인물과 보스 몬스터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20개의 서버 중 캐릭터 생성이 가능한 서버에서 클래스와 성별을 선택하고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신청 접수가 완료된다.

단 사전 캐릭터명 선점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캐릭터명을 먼저 신청한 회원이 있을 경우에는 다른 이름으로 캐릭터를 생성해야 한다.

웹젠은 정식 서비스 전에 세력을 규합하고 희소성 높은 길드명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 길드 생성도 진행한다. 사전 길드 생성에는 별도의 요구 사항이 없어 가입 신청이 완료된 회원은 정식 서비스 이후 즉시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길드 생성은 캐릭터명 선점 신청을 완료한 '나이트' 클래스 회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캐릭터명 선점 신청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길드명이 존재하면 길드 생성이 불가능하다.

나이트가 아닌 '아처'와 '위저드' 클래스를 선택한 회원들은 '길드 목록'에서 사선 생성된 길드에 가입버튼을 누르면 즉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의 길드에는 총 30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길드 마스터는 길드 소개글을 통해 길드의 방향성을 알리고 길드 가입을 독려할 수 있으며 R2M 공식 커뮤니티 서버 게시판을 통해 길드원을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도 가능하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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