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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사내 대상 테스트 성황리 마쳐…하반기 정식 서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R2M' 사전예약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30일 R2M 사전예약을 시작해 3일만에 이같은 수치를 달성했다.

R2M 사전예약 접수는 정식서비스 전까지 진행되고 게임 내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같이 계속 된다. 이외에도 오는 8월 6일에는 R2M의 게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출시 전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시작할 예정이다.

R2M은 웹젠이 직접 개발 및 출시해 14년간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R2'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한편 웹젠은 7월 31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3일동안 진행한 R2M 사내 테스트(IBT)를 마쳤다. 웹젠은 이번 IBT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사항들을 보완하고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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