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지엔터, 블랙핑크 3월 신보 기대에 상승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새앨범 기대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전날보다 1.39%(650원) 오른 4만7천550원을 기록 중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2019년 3월엔 블랙핑크의 앨범 발매가 예정됨에 따라 2018년 6월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발매시와 같은 유튜브 조회량 폭증 및 주가 강세 현상이 재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엔터담당 애널리스트도 "올해 3월 블랙핑크의 컴백으로 신규 앨범과 미주 및 유럽진출이 확정됐고 한일합작 신인그룹인 '트레져13'의 데뷔도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 확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김다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와이지엔터, 3월 블랙핑크 앨범 발매효과 기대-유안타證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올해는 회복의 시기-현대차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