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1. [속보] 美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비 2.1%↑…전망치 부합

    미국 상무부는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였다. 미 캘리포니아주의 한 슈퍼⋯

  2. 공군서 또 성폭력…대령이 회식서 여군 초급장교 강간 미수

    공군에서 또다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31일 제기됐다.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3. '하늘궁'서 신도들 성추행…허경영, 경찰 출석 조사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4. 성매매 빙자 절도범 의혹 '23기 정숙'…결국 '통편집'될 듯

    '나는 솔로’ 23기 출연자 정숙이 13년 전 성매매를 빙자한 절도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31일 제작진 측은 "사안이 중대함을 인식했다"며 "시청자들께 불⋯

  5. '이 육수소스' 있다면 먹지 마세요…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가 사용된 소스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31일 밝혔다. 판매 중단 대상인 '아이진푸드'가 제조·판매한⋯

  6.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받은 '최민환 녹취록'…"유흥 익숙해"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혐의로 고발 당한 가운데, 성범죄 전문 변호사가 최민환의 업소 출입 관련 녹취록에 대해 '숙박업소 예약을 도와달라'고 한 부분에⋯

  7.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결국 출국 정지…경찰 수사중

    국내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모욕하고 민폐 행동을 해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출국 정지'를 당했다. 소말리는 한 유튜버에 의해 폭행을 당하기도⋯

  8. 명태균 "아버지 산소에 증거 묻어놔…다 불지르러 가는 중"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사이에 이뤄진 통화로 추정되는 녹취 일부를 31일 공개한 가운데, 명씨는 휴대폰 등의 증거를 아버지 묘소에 묻어놨다⋯

  9.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옥상에 16년 간 암매장…50대男, 혐의 모두 인정

    살해한 동거녀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 주거지 옥상에 16년 동안 암매장한 50대 A씨가 31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법⋯

  10. "부대 빨리 복귀하려고"…술 취해 차 훔친 주한미군, 뺑소니 혐의도

    술에 취한 채로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검거된 20대 주한미군 A씨에게 뺑소니 혐의가 추가됐다. 운전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31⋯

  11. [내일날씨] 태풍 '콩레이' 영향권…남부…제주에 '강한 비바람'

    금요일인 다음 달 1일은 제 21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12. [속보] 美 3분기 성장률 2.8%…전망치 밑돌아

    미국 상무부는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2.8%(직전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3.0%)보다 성장률이⋯

  13. 허웅, 전 연인 변호사 무고교사·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이 전 연인의 변호인이 자신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하도록 부추겼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프로농구 선수 허웅 허웅의 법⋯

  14. "이게 왜 안 돼, 도현아!" 급발진 의심사고…"할머니 죄 없다" 종결

    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 이도현(사망 당시 12세)군을 잃은 할머니가 수사기관의 재수사에서도 '죄가 없다'는 판단을 받은 것으로 30⋯

  15. 하굣길 7세 여아, 아파트 단지서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숨져

    하교하던 초등학생이 후진하던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초등학교 1학년인 A(7)양이 아파트 단지에서 재활용품을 수거하러 온 청⋯

  16. '하이브 문서' 파장, 어디까지…지코 "이게 무슨 일? 본 적 없다"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하이브의 아이돌 업계 동향 내부 보고서에 아이돌에 대한 외모 평가와 과도한 표현 등이 담겨 논란이 되⋯

  17. "8만달러 간다"…최고가 근접 비트코인, 美대선 앞두고 한번 더?

    비트코인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을 넘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비트⋯

  18. [속보] 러 "북한 최선희, 러시아 방문중…러 외무장관과 전략적 협의"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략적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

  19. [내일날씨] 따뜻한 날씨, 이번주까지만…다음주부터 '초겨울 추위'

    목요일이자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이번주 이어진 후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20. 내년 결혼 앞두고…특수교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0월 24일 미추홀구 자택에서 초등학교 특수교사인 3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