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2개 부서 체제…역량강화 개편


마케팅 상무로 박영준 전 아우디 코리아 부장 선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팀 별 전문성 강화와 마케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아우디 코리아는 PR&디지털 마케팅팀을 신설해 마케팅팀과 함께 두 개 부서로 마케팅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박영준 전 아우디 코리아 부장을 마케팅 상무로 선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아우디 코리아는 팀 별 전문성을 강화해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영준 신임 상무는 2007년 아우디 코리아 입사 후 11년간 광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이달부터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게 된다. 마케팅 팀 아래에는 광고, 리테일 마케팅, 이벤트 등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브랜드 전략 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 개발 등에 중점을 둔 상품 기획과 퓨쳐 테크놀로지를 담당하는 상품 기획&뉴 테크놀로지 부서가 속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PR&디지털 마케팅팀은 한동률 팀장이 총괄하며, PR과 디지털 뉴미디어 마케팅과 디지털 CRM 그리고 e-비즈니스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2개 부서 체제…역량강화 개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