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태현 기자
jth@inews24.com

  1. 9월 주담대 금리 0.23%p 올라 2년 만에 최대 상승

    9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은행들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가산금리를 올린 영향이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채,⋯

  2. 슈카의 청년 꿀팁…"청년도약·ISA 꼭 가입하세요"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이하 슈카)가 청년들에게 청년도약계좌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1일 금융위원회는 전날(30일) 열린 '청년, 금융⋯

  3.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익 7051억원…전년 대비 6.1%↑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70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6645억원보다 6.11% 증가했다. 30일 BNK금융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증가로 대손 비⋯

  4. "내년 은행 전망…대출 둔화에도 ROE 소폭 개선 예상"

    내년 은행의 대출 증가세는 둔화하겠지만, 수익성 지표는 올해보다 소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수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30일 '2025년 금융산⋯

  5. 우리은행도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

    우리은행도 1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30일 우리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대출을 상환⋯

  6. 은행 3위로 처지고도 리딩금융 유지한 KB금융 저력

    4대 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이자 이익에 힘입어 순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KB금융은 은행 부문에서 신한·하나은행에 밀리고도 비은행 부문의 선전으로 그⋯

  7. 하나금융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달성"

    하나금융그룹이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고 분기별 균등 배당을 도입해 오는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29일 하나금융은 "자본 관리 정책⋯

  8.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 3.2조…전년 대비 8%↑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3조2254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년 동기 2조9779억원보다 8.3% 늘었다. 하나금융지주 외경 하나금융은 29일 "대내⋯

  9. 한은 신임 감사에 김언성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한국은행이 신임 감사에 김언성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김언성 한국은행 신임 감사 한은 감사는 기재부 장관⋯

  10. "4인뱅, 차별된 신용평가체계·자본력 평가 강화해야"

    금융당국이 제4 인터넷전문은행을 인가할 때 정교한 신용평가체계 구축과 구현 가능성, 대주주의 자금조달 능력과 역할을 중요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

  11. 우리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65조…전년 대비 9.1%↑

    우리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익은 2조65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1% 늘었다. 3분기 누적 기준 직전 최대치인 2022년 2조6617억원에 살짝 모자랐다. 25일 우리⋯

  12. "충분한 예고" 강조한 김병환…DSR 강화도 늦어질 듯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국토교통부가 정책금융을 규제하는 데 예고 기간을 충분히 두지 않았다'고 인정하면서, 금융위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하는⋯

  13. 신한은행, 11월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신한은행이 다음 달까지 한시적으로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까지 실행한 가계대출 대상으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한다⋯

  14. KB금융 "목표 RWA 성장률 5%…경영·KPI도 재정비"

    KB금융그룹이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하는 밸류업 방안에 맞춰 자산 증가 목표, 경영 계획, 보상 체계를 모두 재정비하고 있다. 24일 김재관 KB금융 재무 담당 부사⋯

  15. KB금융 3분기 순익 1.6조…작년 동기보다 18%↑(종합)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론 역대치다. 24일 KB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 1조61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6. KB금융 "CET1 13% 초과 자본 자사주 매입·소각 활용"

    KB금융그룹이 보통주자본비율(CET1) 13%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을 자사주 매입·소각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24일 KB금융은 "올해 연말 CET1 13%가 넘는 잉여자본은⋯

  17.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4조…배당금 795원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조3953억원의 순익을 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6140억원을 기록했다. 24일 KB금융은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대규⋯

  18. [국감2024] 김병환 "금산분리 완화 속도감 있게 추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산분리 완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일 김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산분리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약⋯

  19. [신간] AI의 미래를 알기 쉽게 쓴 입문서

    인공지능(AI)의 시대가 열렸다. 자율주행 차량부터 금융사기 방지, 의료 혁신까지, 고도화된 AI는 인간의 욕망을 읽어내 정교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는⋯

  20. 10월 기업 체감경기 반짝 개선…"11월 전망은 암울"

    10월 기업 체감경기가 4개월 만에 상승했지만, 다음 달에는 급격히 나빠질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대선 결과와 IT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