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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빈, '핫트' 성장 힘입어 인재 영입 확대


올해 직원 수 두 배로…9개 부문 채용 진행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소셜빈이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소셜빈은 노멀라이프·니몸내몸 등 11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를 운영 중이다.

소셜빈은 MD, 마케터, 상품기획자, 서비스기획자, 커머스PD, 플랫폼 운영 등 총 9개 분야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채용 마감일 및 채용 목표 인원을 따로 정해놓지 않았다.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라면 적극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로고=소셜빈]
[로고=소셜빈]

소셜빈은 올해에만 IT개발, 경영기획, 영업, MD 등 전 부문에 걸쳐 76명의 인재를 채용해 임직원수가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지난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핫트가 월 평균 방문자 7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자사 신규 브랜드의 매출 성장세도 계속돼 인재 영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소셜빈은 KDB산업은행, K&투자파트너스, 신한금융투자, 카카오 벤처스, 플래티넘 기술투자 등으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1년4개월 만에 프리A, 시리즈A·B 등 세 번의 투자를 연달아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이 150억원을 넘어섰다.

소셜빈은 셀(Cell )단위 성과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며 ▲연 1회 종합건강검진 ▲자사제품 할인 ▲사내 스낵바 ▲샐러드를 제공하는 프레시 데이 ▲자기 계발을 위한 도서, 운동, 강의비 지원 등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최희진 소셜빈 본부장은 "회사가 지향하는 빠르고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목표 중심적이며 자기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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