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출시 전부터 '순항'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썸에이지는 라운트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이하 디펜스 워)'가 정식 출시 전부터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호주와 싱가포르 지역에 먼저 소프트 론칭된 '디펜스 워'는 출시도 전에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전략 카테고리 순위 2위, 홍콩 구글 플레이 전략 카테고리 순위 3위에 올랐다.

원작 '데스티니 차일드'와 비교해 '디펜스 워'는 캐릭터(차일드), 제거티, 제미나, 달리아 등을 조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전략 디펜스 요소를 갖췄다. 또 덱에 따라 변경되는 마스터리 시스템과 전략의 폭을 넓히는 마왕 후보생의 스킬도 갖췄다.

해당 게임은 한국을 포함해 150여개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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