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가 개발한 '데스티니 차일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디펜스 게임이다. 라운드투가 개발을 맡았다.
특히 '아르테미스', '상아', '이브' 등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캐릭터가 대거 등장할 뿐만 아니라 신규 속성 차일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스터리를 활용해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전세계 이용자를 상대로 1대1 대결, 2인 협동 모드 등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50개 지역 구글플레이서 실시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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