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호주와 싱가포르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특히 글로벌 출시를 앞둔 만큼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려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워는 유명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주얼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캐릭터 조합을 통해 전투에 임할 수 있으며, 마스터리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용자는 마왕 후보생(주인공)이 되어 최고 명예를 겨냥하는 데빌 콜로세움 리그와 상위 아레나에 도전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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