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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창세기전:회색의 잔영' 개발 참여한 소감은?


라인게임즈, 온라인 토크콘서트 '토크 오브 제네시스' 17일 공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개발 중인 신작 어드벤처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토크콘서트 '토크 오브 제네시스(Talk of Genesis)'를 오는 17일 오후 9시 최초 공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지난 7월 말 열린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미디어데이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을 공개하며, 원작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
[사진=라인게임즈 ]

MC 허준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성회가 공동 진행을 맡고 '창세기전' 열혈팬으로 알려진 게임 유튜버 '소니쇼'가 패널로 출연한다. 이경진 레그 스튜디오 IP 디렉터, 최연규 라인게임즈 디렉터와 게임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창세기전'의 원작자로 불리는 최연규 디렉터가 과거 '창세기전' 시리즈를 개발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현재 개발 중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 대한 감수를 맡은 소감 및 일화 등을 직접 전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원작 창세기전 시리즈 및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지난 2016년 국산 패키지게임 대표작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IP(지식재산권) 권리 일체를 확보, 현재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 스튜디오(디렉터 이세민)를 통해 오는 2022년 발매를 목표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개발 중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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