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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내년 상반기까지 상장…KB증권 주관사로 선정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 보유 업체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틸론은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고 17일 발표했다.

2001년 애플리케이션 임대 제공(ASP) 서비스로 출발한 틸론은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지능형 통합 메시징 솔루션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R&D)에 투자해왔다. 특히 협업·영상회의·백업·문서중앙화·보안 솔루션 등 인접 기술을 자사 서비스형 데스크톱 가상화(DaaS)인 엘클라우드와 결합해 계정·데이터 통합 등을 구현한 '디캔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틸론 관계자는 "기존 투자자 이익 실현, 안정적인 자본 확충과 함께 투명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미지=틸론]
[이미지=틸론]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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