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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중소기업 대상 원격근무 시스템 무상 지원


데스크톱 가상화 기반…"단말·네트워크 관계없이 업무 가능"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틸론은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스크톱 가상화(VDI) 기반 원격근무 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 틸론이 무료 제공하는 시스템은 클라우드 상에 있는 가상 PC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업무는 서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단말 종류, 네트워크 환경에 제약 없이 업무를 할 수 있다.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의 비상근무체계 구축, 원격근무·자율좌석제가 가능한 상시 근무체제 확립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더불어 올해부터 주 52시간제가 확대 시행돼 이에 대응하기 위한 VDI 도입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미지=틸론]
[이미지=틸론]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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