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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편의성 높인 거래 위한 서비스 개편 진행


호가 단위 및 출금 수수료 개편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암호화페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원화(KRW) 마켓 호가 단위 변경 및 출금 수수료 조정 개편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호가 단위 변경 개선 사항은 기존 세분되었던 원화 마켓의 호가 단위를 구간별 차등 적용한다. 100원 미만 암호화폐의 호가는 소수점 단위(0.1원, 0.01원)로 표시되며, 가격 구간별로 1·5·10·50·100·500·1천원으로 호가 단위가 자동으로 변경된다. 단, USDT 호가 단위는 가격 범위와 관계없이 1원 단위로 표기된다.

개편된 호가 단위가 적용된 후오비 코리아 원화(KRW) 마켓 호가창  [이미지=후오비코리아]
개편된 호가 단위가 적용된 후오비 코리아 원화(KRW) 마켓 호가창 [이미지=후오비코리아]

지난달에는 출금 수수료 개편이 진행됐다. 기존 고정 수수료 적용 사항에서 변동 수수료와 범위(range) 수수료가 더해져 암호화폐별로 각기 다르게 구분 적용됐다.

변동 수수료는 급격한 시장 변동성으로 인한 투자자의 과도한 손실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범위(range) 수수료는 일정 수수료 범위에 사용자가 수수료를 높게 책정할수록 출금이 빨라진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기존 투자자보호펀드 및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가입 등과 같이 사용자가 안심하며,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거래 외적인 환경 조성과 함께 서비스 개편을 통한 거래 환경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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