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금감원, 소비자 보호·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맞손'

사이버 침해위협·사고 공동대응, 핀테크 활성화 등 협력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과 금융 소비자 보호 및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2014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기간이 이달 만료되면서 이를 연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정보보호 업무협약 내용을 보다 구체화했고, 핀테크 산업 활성화,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등 진흥 분야까지 공동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양 기관은 사이버 침해위협·사고 관련 정보공유 및 긴급 대응을 위해 ▲상황실 핫라인 연결 및 정기 협의 ▲IT·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 대국민 IT·정보보호 인식제고 활동 등에 신규 협력키로 했다.

또 핀테크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혁신적 핀테크 산업 생태계 구축 ▲금융소비자의 접근 편의성 개선을 위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등에도 새롭게 협력한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생체인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소비자 금융·결제 현장에 빠르게 접목되고 있다"며 "금융 분야 사이버 위협에 긴급 대응하는 등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고, 핀테크 산업 활성화,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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