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과 임직원 자녀 30여명은 노후된 복지관 벽면에 꽃, 나비 등 자연을 담은 벽화를 그렸다.
또한 복지관 내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컴퓨터 단말기 4대를 기증했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저소등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인 '꿈을 꾸는 아이들', 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돕는 '어린이경제교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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