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 KT-시스코 재스퍼, IoT 서비스 플랫폼 출시


국내외 기업의 IoT 서비스 관리 및 서비스 확장 도와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KT와 시스코 재스퍼가 한국 기업을 위한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IoT 서비스 플랫폼은 KT의 고성능 네트워크와 시스코 재스퍼 콘트롤 센터의 IoT 연결 관리 플랫폼을 결합했다.

시스코 재스퍼 콘트롤 센터는 IoT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출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화된 연결 관리 플랫폼이다.

기업들은 시스코 재스퍼 콘트롤 센터를 통해 커넥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9천여개 기업이 시스코 재스퍼 콘트롤 센터 IoT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은 IoT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IoT 서비스를 관리하고, 서비스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시스코 재스퍼와 전 세계 모바일 사업자 간 파트너십 덕분에 고객 수요에 맞춘 IoT 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가에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스코 재스퍼는 전 세계 50여개 서비스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통해 550개가 넘는 모바일 사업자 네트워크에 연결된 IoT 기기를 관리하고 있다.

김준근 KT 기가 IoT 사업단장은 "국내 IoT 수요는 상당하며 KT는 매우 정교한 IoT 연결 및 관리 기능을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며 "시스코 재스퍼와 함께 KT는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 경험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 루 시스코 재스퍼 아태·일본·중국 지역 총괄책임자는 "시스코는 KT와 협력해 기업들이 IoT를 통해 사업을 변화하고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한편, 시스코는 IoT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클라우드 기반 IoT 서비스 플랫폼 업체 재스퍼를 인수한 바 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