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LG전자의 울트라HD(UHD) TV가 3D 화질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UHD TV(모델명: 55UB8500)가 글로벌 규격 인증기관 'UL(Underwriter Laboratories)'과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 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로부터 UHD TV 3D 화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발표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404/1396316695633_1_104625.jpg)
이들 인증기관은 UHD TV의 색정확도, 명암비, 휘도 등을 평가했다. 특히 3D 영상 시청 시, 양안 기준 UHD 해상도(3840×2160)의 화소가 모두 표현되는지를 시험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UHD TV'는 '시네마 3D' 기술을 통해 더욱 강력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선사,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제공한다"며 "풍부한 컬러 표현, 정교해진 원근감, 더 밝아진 3D 화질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TV사업담당 이인규 전무는 “이번 인증을 통해 LG전자의 UHD TV의 3D 화질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LG UHD TV만이 제공할 수 있는 3D, IPS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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