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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전 방통위원장, 법무법인 양헌 합류


변호사 개업, 16일부터 활동 시작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최성준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법무법인 양헌의 대표 변호사로 합류했다.

앞서 지난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성준 전 위원장이 법무법인으로 재취업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최 전 위원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86년 판사 임용 뒤 28년동안 법원에 몸담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춘천지방법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이후 2014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방통위원장을 맡았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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