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댓게임컴퍼니는 감성 어드벤처 게임 '스카이: 빛의 아이들(이하 스카이)'에서 올해 '연회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스카이X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카페'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연회의 날(Days of Feast)'은 스카이가 매년 연말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벤트로 연결, 나눔, 치유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이벤트로 표현한다. 올해는 루이스 캐럴의 고전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신비롭고 독특한 세계를 선보인다.
스카이X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카페는 '빛의 아이'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상한 나라 카페로 떨어지며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토끼로 변신한 어둠의 게를 따라가며 개성 넘치는 정령들과의 만남, 미로 탐험, 괴짜 모자장수와의 즉흥 연주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니엘 리(Daniel Lee) 스카이 한국 및 유럽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연회의 날은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겨울 테마를 넘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독창적이고 따뜻한 모험을 선사한다"며 "빛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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