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삼표그룹은 크리스마스(성탄절)을 앞두고 올해 그룹의 지원을 받았던 희귀질환 아동 10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희귀질환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해 책상과 학습용품, 그림책, 장난감 등을 선물했다.
삼표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희귀질환 아동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에는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희귀질환 아동 5가정에 특수영양식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6월에는 공감 후원 프로젝트 'SPread the Love'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희귀질환 아동 5가정의 사연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후원금 1513만원을 전달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바탕으로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삼표그룹의 꾸준한 활동들이 희귀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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