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
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난 16~18일 진행된 정당 계약과 19일 이뤄진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을 거쳐 100% 완판됐다. 이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4일 만에 100% 분양을 달성한 점이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역, 당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손쉬운 통근 환경과 함께 2~3인 가구에게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조기완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2∙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도 도보권에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일반분양이 대부분 소형 평형임에도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전용 59㎡A 타입 제외)을 더한 구조를 도입했다. 신혼부부 및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라는 평가다. 여기에 파우더룸 화장대, 드레스룸 선반, 냉장고장, 세대별 개별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는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 라운지가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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