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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두 번째 광고 공개


김태리가 전하는 전자책의 반전…"종이책처럼 필기하며 읽어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한 두 번째 TV 광고 '독서 기록 편'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3일 선보인 '밀리 페어링 편'에 이은 후속작으로 전자책에서도 종이책처럼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는 '필기 모드'와 온·오프라인 독서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독서 기록' 기능을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사진=밀리의서재]

광고는 김태리가 전자책을 읽다가 필기를 위해 펜과 포스트잇을 꺼내 드는 일상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밀리의서재 앱을 통해 전자책에서 자유롭게 감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개인의 독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독서 기록 서비스까지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광고 후반에는 '종이책이 좋은 나도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밀리의서재를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윤성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 마케팅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라는 슬로건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독서가 일상의 즐거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로 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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