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글로벌 K-이머시브 콘텐츠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투.토토(CINEMA PARADISO immersive special exhibition-TO.TOTO)'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G층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명작 영화 <시네마 천국>을 디지털 몰입형 전시로 재탄생시킨 전시 전문 기획사 숲인터내셔날(SOOP International)과 이탈리아의 몰입형 전시 제작 전문 기업 크로스미디어 그룹(Crossmedia Group), 미래형 미디어 선도 기업 상화(Sangwha)가 협력해 만든 글로벌 K-이머시브 콘텐츠이다.
<시네마 천국>은 1990년 국내 개봉한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작품으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제62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세계적 명작이다.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투.토토'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오는 20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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