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올해 여섯번째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KT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 고객을 초청하는 우대 혜택이다.
KT는 12월 초대드림으로 14일에 진행하는 KT 소닉붐 아레나(수원) 농구 홈경기 초청(100명)과 KT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함께 제작한 '2025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 제공(100개)' 혜택을 준비했다.
KT 소닉붐 경기에 초청된 고객에게는 경기를 생생하게 관전할 수 있도록 ‘블랙 프리미엄석’과 ‘Y프리미엄석’ 좌석을 제공하고, 경기 전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는 KT VIP라운지 입장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하이파이브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추첨 제공한다.
‘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인터넷+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 고객이라면 12월 4일(수)까지 온라인 KT닷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구 경기 응모는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캘린더 응모도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은 12월 6일(금)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장기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혜택을 기획했다”며, “고객이 ‘KT쓰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