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1643가구(일반분양 91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동작구수방사(본청약)',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3A20', 경기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수자인리버페스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인천 부평구 삼산동 '두산위브더센트럴부평', 대전 서구 월평동 '둔산해링턴플레이스리버파크' 등 5곳에서 개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에 '동작구수방사(본청약)'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35층, 5개동, 전용면적 59㎡, 총 263가구 중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39가구가 본청약 물량이다.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9호선 노들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로 서울 도심과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평균 분양가는 사전청약 당시 추정 분양가(8억7225만원)보다 8000만원가량 오른 9억50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202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서 잠실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으로 '잠실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중 전용면적 43~104㎡, 5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초역세권이며 2호선·8호선 잠실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잠실대교, 올림픽대교 등도 인접했다. 대형마트, 백화점, 아산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이고 잠실초·중·고, 방이중 등 학교도 가깝다.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한강 등 접근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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