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27일 단양군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가 하늘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조망 시설인 ‘하늘 산책로’를 담은 기념우표 57만6000장을 내달 3일부터 판매한다.
기념우표에는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시원하게 내려다보는 항공뷰가 담겼다.
‘천하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그 이름처럼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비경과 단양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우체국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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