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331회 임시회에서 9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낙영 의원을,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송영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은 “군민 목소리 청취에 힘쓰는 한편, 함께 성장하는 괴산군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송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괴산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후반기 의회 상임위원장·부위원장 선거는 오는 7월 후반기 의회 임기 시작 후 처음 열릴 임시회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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