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흥덕보건소(소장 방영란)는 ‘2025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공모에 강서보건지소가 선정돼 국비 2억1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1월 비하동에서 문을 연 강서보건지소는 인근 아파트 준공으로 인구가 크게 늘면서 밀착형 건강관리 전담 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보건지소는 국비 등을 포함, 14억원을 들여 내년에 시설 개·보수를 할 예정이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다른 지역의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해 지역에 맞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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