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포함한 간부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의 관리자 책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경숙 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 관리자부터 성인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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