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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이브 25일 키움-LG전 시구 초청…대원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경기를 '대원 파트너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알렸다.

이날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고척스카이돔 야외 보행광장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 6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와 부채를 선물한다.

경기 중에는 이닝 이벤트와 클리닝타임 그라운드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수 서이브(왼쪽)가 오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이브리데이]
가수 서이브(왼쪽)가 오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이브리데이]

이날 시구는 가수 서이브가, 시타는 이관호 대원 부사장이 각각 맡는다. 서이브는 경기 전 1루 응원단상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와 함께 축하 공연도 펼친다.

또한 대원 임·직원 500명도 '대원 파트너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서이브는 구단을 통해 "히어로즈 선수들 모두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시즌 끝까지 잘 해내리라 믿는다"며 "멋진 경기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사장도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자리를 빛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히어로즈 선전을 기원하며, 더운 날씨에 시원한 경기 보여주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대원은 국내를 비롯해 베트남에서도 주택건설, 인프라, 도시개발, 플랫폼 비즈니스 등 다각적인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통해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통해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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