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오쏘몰, 빅3 백화점에 모두 입점"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제약은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전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쏘몰은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까지 연이어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3호점 오픈을 통해 오쏘몰은 국내 3대 백화점(현대‧롯데‧신세계)에 모두 입점을 완료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성별 맞춤 제품 '오쏘몰 바이탈 m‧f'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동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락토바이브와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락스 등을 선보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오쏘몰과 다양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특히 오쏘몰 이뮨 제품은 홍삼 위주인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