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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어촌계 남한강 낚시구역 환경 정화 활동 동참


[아이뉴스24 이지유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어촌계 어민들과 함께 강상면에서 옥천면까지 약 5km의 수변구역에서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정화 활동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의원,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남성 어촌계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업장이 아닌 비관리 낚시 구역의 쓰레기와 장마철 떠내려온 부유물을 중점 수거했다.

양평어촌계는 폐기물·쓰레기 등을 상시 수거해 매년 약 10t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남한강변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 군수는 “남한강의 환경은 어민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유지 관리되고 있다”며 “조업 활동을 하는 중에도 환경오염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전진선 군수가 남한강 낚시구역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군수가 남한강 낚시구역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이지유 기자(dhrl560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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