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세븐일레븐과 함께하는 매치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단은 이날 매치데이를 기념하여 시구와 시타 행사를 준비했다.
시구에는 부산지역 세븐일레븐 다둥이 임직원 조현승 씨가 맡는다. 시타는 롯데 '찐팬'이고 부산지역 세븐일레븐 경영주 김태만 씨가 나선다. 또한 100여 명의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도 사직구장을 찾는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 운영한다. 경기 중에도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매치데이를 기점으로 롯데 구단을 포함, 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