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롯데 구단은 이번 홈 3연전 기간중 첫째 날 경기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캠코 매치데이'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매치데이를 기념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 운영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게임존을 운영하고 참여자에게는 키우미 굿즈를 제공한다.
6일 홈 경기 시구는 캠코 마스코트 캐릭터인 '키우미'가 맡는다. 또한 경기 중에는 캠코와 함께하는 OX 퀴즈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캠코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키우미 인스타그램, 유튜브(캠코TV),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공식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다양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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