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영도구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에 따른 교통 대책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증차 운행한다.
시는 먼저 시내버스 186번 노선을 일부 조정해 이날부터 '아르떼뮤지엄 부산' 전시관을 경유해 운행한다.
또 현재 전시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7번 노선은 토요일과 공유일에 한해 각 1대씩 증차 운행할 예정이다.
강희성 부산광역시 교통혁신국장은 “앞으로 승객 수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노선 증편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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