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25일 ㈜에코프로가 저소득층 출산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이 담긴 마더박스 17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더박스(Mother Box)’에는 건강한 육아를 응원하는 출산용품이 담겨 있다. 출산을 앞둔 도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건강한 출산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애코프로 기탁은 출산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은 출생아수 증가율 전국 1위에 걸맞게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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