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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Yeki'와 엘린이 응원 프로그램 선보여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Yeki'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팬을 위한 '무적 LG TWINS 온라인 응원놀이'라는 응원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Yeki'는 아이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구독형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유아동 놀이터다.

구단이 'Yeki'와 함께 출시하는 '엘린이를 위한 무적 LG TWINS 온라인 응원놀이'는 온라인 실시간 참여 프로그램이다. 2020년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주간(주 1회) 진행된다. 구단 응원가 배우기, 응원 스케치북 꾸미기, 퀴즈 골든벨, 유니폼 그리기 등 콘텐츠로 구성됐다. 구단은 "놀이와 응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흥미와 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LG 트윈스가 'Yeki'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팬을 위한 '무적 LG TWINS 온라인 응원놀이'라는 응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LG 트윈스]
LG 트윈스가 'Yeki'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팬을 위한 '무적 LG TWINS 온라인 응원놀이'라는 응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LG 트윈스]

이번 프로그램은 1차는 25일, 2차는 31일, 3차는 8월 6일로 나누어 각각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Yeki'는 구단 전용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프로그램 구독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단은 "팬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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