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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힘 도당위원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하겠다"


군산·익산 수해지역 방문, 조속한 피해복구 대책마련 약속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지난 12일 익산과 군산의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한 뒤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조 도당위원장은 이날 문용회 익산시을 당협위원장, 오지성 군산김제부안갑 당협위원장, 송영자 익산시의원, 윤세자 군산시의원 등 익산시, 군산시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수해 현장을 찾았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수해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수해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

조 도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마을 이장과 귀농청년 등으로부터 피해현황을 설명 듣고 “수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정부 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역들은 매년 집중적인 호우가 있을 때마다 수해가 일어났던 지역이다. 여름철마다 호우가 오고 수해가 예상되는 곳일수록 철저한 대비와 사후 대처 계획 및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익산, 군산 수해 지역의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같은 정부,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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