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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식 남원부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취임 후 연일 현장 방문, 현안 챙기기 분주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민선식 전북자치도 남원시 부시장이 신속한 현안 파악과 대응책 모색을 위해 현장행정에 나섰다.

취임 이후 실과소 업무보고를 받아 온 민 부시장은 지난 3일 남원시 대표 가을 축제인 ‘2024 세계드론제전 with 로봇’과 제32회 흥부제 및 문화재 야행 등 3개 행사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민선식 부시장이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남원시 ]
민선식 부시장이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남원시 ]

민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축제 프로그램과 연계 동선 등을 놓고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민 부시장은 이어 이날 밤 11시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고 받은 뒤 학생들의 빠른 건강회복을 주문했다.

민 부시장은 또 4일과 5일 질병청, 식약처,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 관련기관 합동점검 회의에 참석해 조속한 원인규명과 학생들의 학교생활 정상화를 챙겼다.

이와 함께 12개 부서별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도비 확보, 2026년 통합돌봄법 시행에 따른 부서 간 협업 등 완성도 높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민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으니 공직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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