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9대 후반기 충북 진천군의회를 이끌 의장에 국민의힘 이재명 의원(가 선거구)이, 부의장에는 같은 당 이강선 의원(나 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진천군의회는 1일 열린 323회 임시회에서 무기명 종이투표를 거쳐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의장단 선출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결정된다.
![후반기 진천군의회를 이끌 의장에 1일 국민의힘 이재명(오른쪽) 의원이, 부의장에는 같은 당 이강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사진=진천군의회]](https://image.inews24.com/v1/9a2cc21fffba2a.jpg)
이재명 의장과 이강선 부의장 당선자는 각각 재적의원 8명 중 8표를 받았다.
이재명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모범적인 선진의회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강선 부의장은 “탁상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해결을 하는 의회,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진천군의원들이 1일 기념 촬영을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진천군의회]](https://image.inews24.com/v1/b322b40c7cc07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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