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티몬 인수를 위해 6일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었다.
![오아시스 본사. [사진=오아시스]](https://image.inews24.com/v1/857c3e29c80b4c.jpg)
티몬은 지난 4일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해달라고 서울회생법원에 신청했다. 이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이날 계약서에 서명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매각은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추진된다. 스토킹 호스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먼저 확정한 후 공개 경쟁입찰을 시행해 응찰자가 없거나 응찰자들의 조건이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시한 조건보다 좋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인수자로 확정하는 방식이다.
티메프 매각주간사 EY한영은 다음 주 중 티몬 매각공고를 내고 공개입찰을 거쳐 다음 달 최종 인수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오아시스의 인수 제안 가격은 비밀 유지계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EY한영은 위메프의 별도 매각도 계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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