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최근 '대치맘 패러디'로 화제가 된 개그우먼 이수지가 라디오 방송에서 패러디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대치맘' 패러디 영상으로 주목받은 개그우먼 이수지가 지난달 25일 대치맘 패러디 2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핫이슈지]](https://image.inews24.com/v1/1c17927fed2741.jpg)
이수지는 지난 5일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의 인기에 대해 "100만 구독자가 되면 소고기 회식을 하자는 말이 있었다. 채널을 처음 만들고 나서 3달 정도에 1~2만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다"며 "그렇게 시작했는데 시작에 비해 너무 반응이 좋아서 '겸손하자', '붕 뜨지 말자'라며 자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지는 최근 유튜브 '핫이슈지' 채널을 통해 무속인, 공동구매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계층을 패러디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강남 일부 학부모의 행태를 풍자한 '대치맘 패러디'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됐다.
이수지는 대치맘 캐릭터와 관련해 "매 캐릭터에 다 공을 들인다. 사실 '대치맘'은 추억으로 남기자는 마음으로 업로드한 것"이라며 "그런데 반응이 크게 왔다. 내가 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부담감도 있고 오해도 있어 조금 아쉬웠다"고 말했다.
![최근 '대치맘' 패러디 영상으로 주목받은 개그우먼 이수지가 지난달 25일 대치맘 패러디 2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핫이슈지]](https://image.inews24.com/v1/c09d877bb33cb7.jpg)
그러면서 "모든 캐릭터는 내 주변 인물이나 내 모습, 내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만든다. 내 취미는 다른 사람을 살펴보는 것"이라며 "어머니가 휴대폰 케이스를 쓰는 것도 패러디했는데 항상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본다. 다음은 당신이 될 수 있다"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를 계기로 강남 학부모의 '교복'으로 꼽히는 몽클레어 패딩이 대량 중고 매물로 나와 주목받기도 했다. 아울러 '자녀 라이딩(통학운전)'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던 배우 한가인은 누리꾼들의 공격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기도 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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