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지사장 권기정)는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주최한 '2024 에이전시 어워즈(이하 AOY)'에서 올해의 한국 PR 에이전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권기정 지사장은 AOY 개인 부문인 '올해의 일본·한국 에이전시 헤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은 각국의 광고, 홍보, 마케팅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경영성과와 산업적 리더십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연간 평가해 AOY를 선정하고 있다. 각 국가 단위로 글로벌 수준의 우수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유일한 어워즈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결과 집계를 맡는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반도체 분야 빅테크 고객 다각화 △강력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서비스 차별화 △우수 인력 유치 △수평적 조직문화와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 구현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우수한 경영 실적이 높게 평가됐다.
권기정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지사장은 "지난해 동상 시상에 이어 올해 은상을 수상하게 돼 2년 연속 수상의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최적의 고객 서비스,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현 및 사고리더십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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