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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혜윤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퍼플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마멜공주'라는 별명 답게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
지난 2006년 시작돼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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