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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정준영 있어, 조심해"…성폭행 출소 후 또 프랑스서 목격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정준영이 지난 7월에 이어 최근 다시 프랑스 파리에서 목격됐다.

프랑스 현지인 누리꾼은 SNS를 통해 정준영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X 캡쳐]
프랑스 현지인 누리꾼은 SNS를 통해 정준영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X 캡쳐]

1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인 누리꾼은 SNS를 통해 "얘들아 파리에 정준영이 있어. 조심해"라는 글과 함께 정준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 누리꾼의 사진과 영상에는 파마를 한 머리를 어깨까지 기른 정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영은 지난 7월에도 프랑스 한 클럽에서 목격됐다.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정준영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프랑스인 여성 A씨에 따르면 한국어를 쓰는 정준영 일행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눴는데, 이후 다른 이가 정준영을 가리키며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고 말해 그가 '버닝썬 게이트'의 정준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당시 정준영을 자신을 보스턴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하고, "리옹에서 한식당을 열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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