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혜린 인턴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될 MBN 예능 '가보자GO' 5회에는 이준석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23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 의원은 MC인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개그우먼 홍현희 그리고 스페셜 MC인 탤런트 김가연과 만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안정환이 이 의원에게 "청년 같은 이미지"라며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이 의원은 "나이 40인데 어떡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가연이 "네가 벌써 40이야?"라며 말을 보태자 이준석은 이에 "누나는 50이잖아"라고 받아치며 친남매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김가연과 이준석은 과거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 의원은 '가보자GO'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택을 공개한다. 이 의원의 자택을 방문한 MC들은 "증거를 찾아라", "쓰레기통을 뒤져야 해"라고 말하며 집안 곳곳을 수색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이 의원이 거주한다고 알려진 신동 호반써밋 동탄에는 이 의원의 방송촬영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가보자GO'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최혜린 인턴 기자(imhye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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